기사입력 2017.03.22 13:12 / 기사수정 2017.03.22 13:12
DJ 최화정은 김상호에게 첫 질문으로 "영화 찍으면서 고생 많이 했냐.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며 그의 노안(?)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상호는 "사실 어제 술을 먹어서 그렇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현주는 신청곡으로 장윤정의 '벚꽃길'을 신청하면서 장윤정과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화정은 "평소 장윤정과 술친구로 알고 있는데 장윤정 씨에게 한마디 하세요"라고 하자, 손현주는 "장윤정 씨, 노래 '벚꽃길' 잘 되길 바라고 도경환 씨랑 며칠 후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손현주와 김상호는 방송 말미에 영화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상호는 "재미있게 보셨으면 많이 홍보해 주시고, 재미없게 보셨으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가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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