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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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역적' 윤균상♥채수빈, 고백→키스→동침 '멜로 폭발'

기사입력 2017.03.22 06:45 / 기사수정 2017.03.22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균상과 채수빈의 멜로가 폭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가령(채수빈)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령은 홍길동의 질투심을 자극한 뒤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홍길동은 가령의 고백을 듣고 냉정하게 모른 척 해버렸다.

충격 받은 가령은 홍길동 곁을 떠나려고 짐까지 쌌지만 쉽게 발걸음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홍길동은 가령을 어떤 감정으로 대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 것임을 털어놨다.

홍길동과 가령은 숨김없이 속마음을 터놓고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가령의 제안으로 손만 잡은 채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

신여성인 가령은 홍길동에게 먼저 혼인 얘기를 건네며 하루라도 빨리 정식으로 홍길동의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16회는 로맨틱 코미디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홍길동과 가령의 멜로로 가득 채워졌다. 그동안 가령의 일편단심 짝사랑만 그려지다가 고백, 키스, 동침이 한 회차에 모두 나오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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