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조이 "극 중 이현우·이서원과 삼각관계…근무 환경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거너사' 조이가 드라마 근무 환경을 언급했다.

20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이현우&조이의 '그거너사' 첫방 오리엔테이션 라이브'가 진행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

이날 조이는 극중 윤소림에 빙의해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1라운드는 바로 이현우와 이서원. 조이는 "근무 환경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실제로도 그렇다"며 "두 남자가 나를 두고 싸운다. 실제로 쉬는 시간에도 장난으로 '한결이야 나야?'라는 장난을 치곤 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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