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팔로우' 수영 "소녀시대 때 시도 못한 패션 보여주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SBS '스타일팔로우'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스타일 팔로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과 모델 강승현이 참여했다.

이날 수영은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한밤의 TV연예'를 하며 진행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렇게 다시 MC를 맡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아무래도 그룹활동을 할 때는 스타일에 제약이 있다. 하지만 스타일에 관한 프로그램이기을 맡은 만큼, 평소에 도전하지 못하는 룩도 프로그램 안에서 도전해볼 수 있을 것같다. 기대된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