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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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소미 최종 우승, 예능 치트키 등극 (종합)

기사입력 2017.03.19 00: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최종 우승했다.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소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미는 전반전 1위를 차지했고, "(지난 주 방송에서) 그때는 힘들고 아빠가 옆에 있어서 신경 쓰이고 그랬다. 이젠 내가 하는 느낌이 든다. 너무 재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전반전에 기본을 탄탄하게 잘했기 때문에 나만의 메뉴를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전소미는 바리스타와 함께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었다. 전소미는 다양한 재료를 마음대로 혼합했고, 그 과정에서 다소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모르모트 PD는 전소미가 만든 커피를 먹자마자 인상을 찌푸렸고, 끝내 입을 헹궈 웃음을 자아냈다. 바리스타는 

또 홍성란은 김구라의 게스트가 아닌 단독방을 열어 쿡방을 진행했다. 에이프릴 채경이 깜짝 등장했고, 홍성란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홍성란과 채린은 서로를 향해 칭찬을 늘어놨고, 시청자들은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재미를 느꼈다.

김구라는 헤드헌터에 이어 취업 전문가를 초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풍과 주호민은 즉석에서 정한 주제로 각각 캐릭터를 그렸다.

시청률 조사 결과 전소미가 1위에 올랐고, 홍성란이 2위에 등극했다. 이어 3위 김풍과 주호민, 4위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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