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채연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는 채연과 김지민이 출연해 리얼 싱글 토크를 펼쳤다.
이날 채연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활동하다보니 사람을 만날 기회가 3분의 1로 줄었다. 연애를 못한지도 4~5년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이상형은 잘생기지 않아도 호감인 사람,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며 "이제는 어느 시기까지 왔냐면 혼자 자다가 가위를 눌리면 무서운게 아니라 따뜻하고 위안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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