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창희 "내년에는 장가가고 싶다" 너스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쇼' 남창희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박명수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창희가 오늘따라 밝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날이 밝아질수록 성격도 밝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일이 많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는 말에는 " 어려울수록 밝게 살아야 복이 들어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남창희가 많이 웃기고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좋은 여성 분 도 만나라"고 이야기했다.

남창희는 "내년에 장가를 가고 싶다. 올해 중반 6월 쯤에는 무조건 만나야 된다. 땀 냄새까지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면 결혼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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