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솔비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에 직접 관련 메시지를 전했다.
솔비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날입니다"이라며 "제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앨범의 주제가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놓여온 솔비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서도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했다.
그는 "그래서 오늘이 더 의미있게 느껴지네요. 여자는 연약한 존재가 아닌 그 무엇보다 강한 존재라는걸 잊지마세요!"라며 "여자이기에 상처를 받고 또한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 만큼은 치유의 날이 되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해 '손모아 장갑'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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