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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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 유선, 아들 이승우 실종신고 '오열'

기사입력 2017.03.04 20:54 / 기사수정 2017.04.01 22: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유선이 이승우를 잃어버렸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0회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전똘이(이승우)를 잃어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재순은 전똘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신재순은 경찰서로 달려가 실종신고를 했다.

특히 신재순은 인내심(고두심)에게 발신자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었다. 인내심은 신재순이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신중년(장용)은 "어디 있어. 어디서 뭘 하고 살아. 대답이라도 해라. 똘이는 별일 없냐. 아픈 덴 없고"라며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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