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지성이 '피곤인'으로 변신했다.
지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7:20 퇴근하는 중"이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피곤한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카리스마와 포스를 놓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피고인'이 아닌 '피곤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한편 지성은 현재 SBS '피고인'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피고인'은 최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곤하지만 힘내십쇼"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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