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29 11:58 / 기사수정 2008.04.29 11:58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가진 K-리그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와 많은 골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수원과 인천을 베스트팀으로 공동 선정했다.
이날 수원과 인천이 공동 선정 된 것은 '하우젠 베스팀이'이 지난해 처음 제정 된 이후로 처음 공동 선정됐다. 수원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인천은 라돈치치의 해트트릭에 힘을 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07시즌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함께 재미있고 공격적인 K-리그를 유도하기 위해 매 라운드별 ‘하우젠 베스트팀’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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