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솔빈, '똘빈'이었던 학창시절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라붐 솔빈이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는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배우 서신애, 라붐 솔빈이 출연했다.

이날 평창에서 있던 공연 스케쥴 때문에 녹화에 늦게 참여한 솔빈은 새내기 특집으로 방송 시작 후 바로 진행됐던 신분증 검사를 뒤늦게 받았다.

난처한 얼굴로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한 솔빈은 서신애와 마찬가지로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MC들의 놀림 속에 "드라마 촬영 때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다며 대신 여권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솔빈은 "사진이 중학교 때 사진이다"며 민망해 했다. "베트남에서 똑같은 여자 많이 봤다"는 탁재훈의 짖궂은 농담에 쑥스러운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tvN 토크쇼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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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