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0
연예

'볼륨' 박경혜 "'도깨비' 이동욱, 현장에서 한 번도 못 봐" 아쉬움

기사입력 2017.03.01 21:14 / 기사수정 2017.03.02 02: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경혜가 '도깨비' 이동욱, 공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처녀귀신 역을 맡아 인상을 남긴 박경혜가 출연했다. 

박경혜는 "너무 떨고 있다. 도와달라"며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우리 작가님이 두 명인데 각각 이동욱, 공유 앓이 중이다. 박경혜는 어떻느냐"고 물었다.

박경혜는 "너무 어렵다. 센 질문이다. 현장에서 이동욱 선배님을 한번도 못 봤다. 저승사자가 내 이름을 알면 잡혀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공유 선배님을 봤는데 도깨비를 보면 도망가야 해서 안타깝게 멀리서 지켜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