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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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지주연 "올바른 역사 인식 되돌아보는 삼일절 되길"

기사입력 2017.02.28 10: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주연이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28일 지주연은 삼일절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을 가까이 마주하니 98년전 그날의 벅찬 감동이 전해옵니다. 순국 선열들의 희생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잠시나마 되돌아 볼 수 있는 삼일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주연은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청 본관에서 개최된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을 찾아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에 열중했다.

‘독립을 향한 열망,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김구 선생,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유관순 열사, 신채호 선생, 박은식 선생,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인물화와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 사진이 전시중이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을 지녀 화제가 됐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올 상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한다.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호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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