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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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측 "'이름 없는 여자', 제안받고 출연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7.02.27 14:5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오지은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오지은이 '이름없는 여자'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지은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여주인공 윤설 역으로 연인에 버림 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재활을 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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