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7일 방송될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 5화에서 신민아-이제훈이 역대급 케미를 발산한다.
지난 4화에서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은 본격 신혼생활에 접어들며 달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tvN은 오늘 방송하는 5화의 몇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 같은 신혼에 접어든 마린은 소준 출근 전에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앞으로의 두 사람의 발전하는 관계와, 운명을 헤쳐나가기 위한 소준의 노력 등을 관전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