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나인' 태항호가 생존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8회에서는 태호항(태항호 분)이 생존자로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번째 생존자 태호항이 한국에 귀국했다. 태호항은 "신변보호 되는 거죠. 나 여기 온 거 아무도 몰라야 돼. 나 여기 온 거 알면 안돼"라며 극도로 불안해했다.
이후 조희경(송옥숙)은 오조사관(민성욱)에게 "병원부터 보내. 쟤가 지금 정상이냐. 이 타이밍에 돌아온 결정적인 목격자가 하필이면"이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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