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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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 12년 만 팀 탈퇴…조빈 "노라조 이어갈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9 10:31 / 기사수정 2017.02.09 13: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데뷔 12년 만에 탈퇴한다.

9일 소속사 유케이레코즈 측은 "이혁이 12년 간 몸 담았던 노라조를 탈퇴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혁은 유머러스한 콘셉트의 노라조를 탈퇴하고 지난해 8월 결성한 3인조 밴드 H.Y.U.K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해 노라조의 명맥을 이어간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혁과 조빈은 충분한 상의 끝에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한 노라조는 이후 '슈퍼맨', '카레', '고등어', '니 팔자야' 등 히트곡을 남겼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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