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라디오 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굳건히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8.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가 출연했다.
서현철의 아내 에피소드부터 김구라의 팬임을 밝힌 민진웅, 박경혜의 양악 수술 고백 등 솔직한 입담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찾사'는 2.7%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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