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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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문재인·전원책·유시민 기념촬영 포착…내일(9일) 방송

기사입력 2017.02.08 15: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JTBC '썰전'을 찾는다. 

8일 '썰전' 측은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문재인 전 대표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인 전 대표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MC 김구라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것.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에 "앞으로 나가면 얼굴이 크게 나온다"고 조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첫 주자로 나선 유승민 의원과의 질답 당시 유시민 작가가 평소와 다른 전원책 변호사를 질타했고, 이에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대표가 오면 두고보자"고 너스레를 떤 바 있어 관심을 끈다. 

또 문재인 전 대표와 전원책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있어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썰전'은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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