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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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제3의 인물 등장…추리 불가능한 미궁 전개

기사입력 2017.02.08 13: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경호와 백진희가 무인도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한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측은 서준오(정경호 분)와 라봉희(백진희)가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방송될 ‘미씽나인’ 7회의 한 장면으로 양손에 거대한 뼈를 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서준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조난자들의 주요 식량원은 캐리어에서 발견한 음식물과 라봉희가 구해오는 해산물이었기에 동물의 존재만으로도 이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한편, 서준오와 라봉희가 동물을 잡기위해 흙으로 위장을 하고 있는 도중 제3의 인물을 만난다고 해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이 가동될 전망이다. 이 인물은 7회부터 새롭게 등장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가 앞으로 조난자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인지 베일에 쌓여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미씽나인’의 한 관계자는 7회 방송에 대해 “준오와 봉희가 새 인물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과 이로 인해 조난자들 사이에서 발생될 사건이 짜임새 있게 펼쳐질 것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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