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부드러운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원근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 ‘체이스컬트(CHASECULT)’의 모델로 활동한다.

‘체이스컬트’는 합리적인 사고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1992년 런칭하여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이원근은 2017년 봄 화보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이원근은 남다른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모던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원근표 눈웃음과 손 하트로 여심을 흔들기도.

지난 달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여교사’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원근은, 개봉을 앞둔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체이스컬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