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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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우 "개명 많이 해…김정국→김보승→정우"

기사입력 2017.02.07 15: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우가 개명 변천사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재심'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본명은 김정국인데 단역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어머니가 작명소에 가서 이름을 바꾸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 전에는 김보승이라는 이름으로 2년 정도 생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컬투가 '의리' 배우 김보성을 언급하며 폭소를 이끌어냈다.

함께 출연한 강하늘은 "김하늘 선배와 이름도 같고 생일도 같다"며 "예명을 정할 때 이하늘, 정하늘, 서하늘 등 많은 이름 후보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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