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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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 판정단 대활약…'민용백과' 등극

기사입력 2017.02.05 09:09 / 기사수정 2017.02.05 09: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민용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무대를 펼친다.

이번 판정단석에는 지난 방송보다 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최민용과 10대 젊은 귀 대표 이수민, 섹시퀸 채연, 감성 발라더 임슬옹이 출연해 더욱 강화된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민용은 지난 녹화 경험을 토대로 본인 전용 백과사전을 만들어오는 열의를 보여 판정단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그는 "오늘을 위해 모니터링을 열심히 했다", "유영석, 조장혁, 김현철 전문가 군단만큼 주옥같은 멘트를 하고 싶다"라며 '복면가왕'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민용백과'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또 '10대들의 대통령' 이수민은 어린이 프로그램과 '쇼 음악중심' MC 경력을 발판으로 복면가수 중 아이돌들을 예리하게 추리해내며 빛나는 촉을 선보여 복면가수와 판정단간의 심리전 줄다리기가 한층 더 팽팽하게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판정단들의 눈부신 활약은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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