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차오루 재회…은근한 '우결'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꽃놀이패’에 위너 송민호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송민호와 차오루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특히 멤버들은 차오루의 등장에 “조세호의 와이프를 왜 불렀냐”, “묘족의 사위 조세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차오루는 “저 돌싱이다”라고 수습했지만, 조세호는 추위에 떠는 차오루의 손을 잡아주고,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는 등 싫지 않은 모습으로 은근한 ‘꽃놀이패판 우결’을 예고했다.

이밖에 tvN ‘신서유기3’의 위너 송민호는 ‘꽃놀이패’의 막내 강승윤과 재회했다. 송민호는 “강승윤이 ‘꽃놀이패’에서 고생하는 것 같다”며 “저도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꽃놀이패’는 서울 한복판 강남에 위치한 호텔 스위트룸과 그 바로 위층 야외 옥상 취침을 걸고 환승권 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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