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공조’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30만37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85만751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6일부터 2위에서 한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던 ‘공조’는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 킹’(감독 한재림)은 14만45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41만150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킹’ 역시 ‘공조’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4만71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4만7177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4만7036명의 관객을 동원(누적 193만3071명),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5위에는 2만8676명의 관객을 동원(누적 345만4577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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