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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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타일러 母 스튜디오 방문…붕어빵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7.01.29 23: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문제적남자' 타일러의 어머니가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의 오프닝에는 방청객 자리에 앉은 타일러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타일러와 어머니가 똑같이 생겼다며 붕어빵 외모를 신기해했다. 전현무는 타일러에게 영어 통역을 부탁했지만 타일러는 "내 질문을 내가 하기가 그렇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을 보여달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석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어머니와 대화했고 어머니는 "타일러가 촬영하는 모습을 보니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또 영리한 타일러에 대해 "자기 자신이 잘난 것을 알아 고등학교 때 사고를 쳤다"며 에피소드를 방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버드대 상위 1% '주니어 24인'에 선정되고 세계 토론대회를 제패한 서보현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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