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모바일 예능 '양세형의 숏터뷰'가 설날 연휴를 맞아 특별편성된다.
SBS는 26일 오는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회에 걸쳐 '양세형의 숏터뷰'를 전격 방송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숏터뷰'는 양세형이 핫한 인물들을 만나보는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이재명 성남시장, 명리학자 강헌, 타일러, 가수 아이비, 안희정 충남도지사 편등이 TV에 맞게 재편집돼 안방을 찾는다.
특히 안희정 지사 편은 1부가 공개 일주일만에 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오는 28일 공개할 2부 또한 흥미진진하다는 귀띔이다. 안지사는 양세형과 청문회 인터뷰, 도깨비 인터뷰, 탁구 인터뷰 등을 선보인다.
'양세형의 숏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모비딕 페이스북 및 유튜브, 피키캐스트, 네이버 TV, TV팟, 판도라TV, 곰TV 등을 통해 공개되며, TV특별판은 오는 27일 밤 12시 50분, 오는 28일 밤 12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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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