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가 게스트들의 반전 예능감에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그럼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는 사수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오래 봐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꾸며졌고, 박완규, 정동하, 이재윤, 강남,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완규는 MBC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를, 정동하는 공연 이야기 등 게스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5.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6%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