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이 모델로 활약 중이다.
배우 겸 모델 릴리 로즈 뎁은 한국 시각으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런웨이에 서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릴리 로즈 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릴리 로즈 뎁은 "Merci, Karl(감사합니다, 칼)"이라는 말로 칼 라거펠트에 경의를 표했다.
릴리 로즈 뎁은 어머니 바네사 파라디에 이어 샤넬의 뮤즈로 선정돼 샤넬 향수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다.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로 활약했으며, 최근 배우로 데뷔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릴리 로즈 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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