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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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 이요원 위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기사입력 2017.01.24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이가 이요원의 위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마지막회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이 서이경(이요원)의 위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남종규(송영규)와 손잡은 박건우(진구)로 인해 갤러리 S의 시스템이 파괴되고 조성묵(최민)까지 다치면서 위기를 맞았다.

서이경은 박건우를 만나 "좀 창의적인 공격을 기대했는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박건우는 "너 버티다가 다 잃게 될 거야. 너 스스로 멈추고 돌아가"라고 경고했다.

서이경이 박건우에게 "내가 검찰에 잡혀가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해?"라고 묻는 순간 일본에서 날아온 이세진이 등장했다.

서이경은 이세진을 자신의 구원투수로 소개하며 박건우를 향해 "네가 발버둥 쳐도 이 싸움 안 끝나"라고 했다. 박건우는 어떻게든 이 싸움을 끝내겠다고 했다. 

이세진은 서이경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지시한 대로 일본 쪽의 자금을 옮겼다고 보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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