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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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미리 만나는 설인사…김상중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7.01.24 14:03 / 기사수정 2017.01.24 14: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넸다.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극중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설날을 상징하는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네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첫 방송 이틀 전인 27일 오후 8시 50분부터는 '역적'의 주요 장면과, 역사 속 진짜 홍길동의 모습을 김상중·설민석과 함께 미리 살펴보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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