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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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2위 주역' 추승균, '이달의 선수상' 수상

기사입력 2008.03.25 17:23 / 기사수정 2008.03.25 17:23

이민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민재 기자] 추승균(KCC, 35)이 23일 막을 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대미를 장식했다.

추승균은 25일 기자단 투표로 시행된 'SK텔레콤 T 프로농구 3월의 선수'로 뽑혔다. 추승균은 총 75표 중 41표를 얻으며, 지난 2004년에 이어 4년 만에 (2000-01, 2003-04)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추승균은 3월 한 달간 평균 29여 분을 출장하며 14득점 2.5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2위 확정을 이끌었다.

한편, 추승균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4월 6일 전주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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