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단체로 안대를 착용하고 앞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측은 경상남도 거창으로 떠난 육감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각자의 눈을 가려 시야를 차단한 채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대기현장이 포착된 것. 더불어 안대를 벗고 무언가에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는 육감을 살린 저녁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시각을 배제한 채 다른 감각들을 살려야 하는 미션을 맞이해 초긴장 모드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후 안대를 벗은 차태현은 난감함을 온몸으로 표출한다. 멤버들이 단체로 안대를 착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해피선데이-1박 2일'은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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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