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18일 동부 홈경기 시구자...포스트맨 애국가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은 오는 18일 안양 KGC와의 원주 홈경기 시구자로 슈퍼주니어 은혁을 선정했다.

이날 홈경기에는 '신촌을 못 가'라는 노래로 유명한 포스트맨의 신지후가 애국가를 부르고, 슈퍼주니어 은혁이 경기전 시투를 실시한다. 포스트맨 신지후와 슈퍼주니어 은혁은 현재 1군 사령부에서 군복무 중이며, 은혁은 식전행사로 펼쳐지는 1군사령부 태권도댄스 팀 공연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전 최다득표를 얻은 허웅과 베스트5에 선발된 김주성이 팬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념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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