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 장착비 무료, 커피 쿠폰 제공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자동차용 헤드업디스플레이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에이치엘비㈜(대표:박정민)는 2017년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아프로뷰와 함께하는 안전한 설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오프라인 장착점 구매 시 장착비 무료(지점별 5명) ▲삼성 디지털프라자 구매 시 출장 장착 서비스 무료(10명) ▲페이스북 이벤트 홍보 시 모바일 커피 쿠폰(30명) 등이 제공된다.
귀성 및 귀경 길로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명절은 평소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된다.
특히 가족단위 이동으로 운전 중 다른 곳에 시선을 뺏기기 쉬워 전방 주시에 더욱 주의가 요한다. 운전 중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고속도로 사고는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최근 들어 이러한 전방 주시 태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인기다. 그러나 완성차 및 고급 차량 옵션으로 적용돼 일반 차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으며, 비용 또한 높은 편이다.
에이치엘비는 일반 차종에도 부담없이 장착하고 순정 차량에 적용되는 허상 거리 구현 광학 방식의 애프터마켓용 HUD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선보인 HUD '아프로뷰 SO / SO BT'는 거치형 HUD로, 완성차 순정 HUD와 비교해 속도와 내비게이션, 차량 정보를 앞 유리에 표시해 주는 방식이 똑 같다.
한편 아프로뷰는 완성차 순정 HUD와는 달리 스마트폰 맵 연동의 실시간 길 안내를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편한 길 안내와 시간 절약 및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에이치엘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