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문철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남문철과 한 식구가 됐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문철은 드라마 ‘제 3병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대박’, ‘마스터-국수의 신’,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영화 ‘강력3반’, ‘집행자’, ‘용의자X’, ‘도희야’, ‘소셜포비아’, ‘극비수사’, ‘검은 사제들’, ‘4등’, 공연 ‘지하철1호선’, ‘햄릿’, ‘잭 더 리퍼’, ‘빨래’, ‘사랑별곡’, ‘오케피’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따뜻하고 정 많은 ‘고반장’으로 활약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되어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열음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