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멜 깁슨이 임신한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에 앞서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멜깁슨의 35세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멜깁슨의 아홉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세계 챔피언을 지낸 마상체조 선수 출신으로 현재 극작가로 일하고 있다.
로잘린드 로스는 임신한 배를 그대로 드러낸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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