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토니안, 서현에 조언 "10년 차에 슬럼프, 잘 이겨내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토니안이 소녀시대 서현을 위해 다정한 조언을 전했다. 

5일 방송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는 서현이 게스트로 출격, 과즙상 메이크업을 부탁했다. 

이날 서현의 메이크업 중 아이섀도는 토니안이 나섰다. 토니안은 서현에게 "힘든 일은 없냐. 10년 차에 슬럼프 오던데"라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현은 "있었다"고 수긍하며 조심스럽게 이겨냈음을 밝혔다. 

토니안은 "내가 10년차 때 다 그만두고 싶었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잘 이겨내라"며 다정하게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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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