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시즌 첫 골 주인공 찾으면 동남아 간다.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올 시즌 K-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는 FC 서울이 오는 9일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시즌 첫 골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서울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를 통해 개막하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에서 첫 골을 터트리는 서울 선수를 찾으면 동남아 해외여행권과 1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상품권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구단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 )을 통해 오는 9일 정모까지 응모 받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멋진 응원 댓글 올려 멋진 응원글로 선정된 팬 50여명에게 9일 서울의 홈 개막전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티켓(1인 2매)을 상품으로 증정된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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