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이 귀여움의 절정을 뽐냈다.
4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표정이 좀 되는데? 과자 먹는데 왜 다른 느낌이 나죠?? 으아", "윌리엄! 너 방세 밀린거 언제 낼꺼야? 어제 나가서 일했잖아요. 며칠만 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과자를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햄 해밍턴과 닮은꼴 외모를 뽐내 인상적이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호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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