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화랑'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전국 기준 8.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6%)보다 0.4%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뒤(박형식 분)가 아로(고아라)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로는 쫓겨날 위기에 처한 선우(박서준)를 위해 글을 가르쳐줬는데, 이를 안 지뒤도 차용증을 빌미로 공부에 동참했다. 지뒤는 아로가 왕을 불쌍히 여기자 화를 내며 키스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MBC '불야성'은 각각 25.1%, 4.7%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