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티격태격했다.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떡국을 먹었다.
크라운제이는 "미국은 크리스마스에 무조건 집에서 가족과 보낸다.
새해에는 다 집에 없다. 그날은 외박이다.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외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해도 안 빠지고 외박했다. 옛날에는 놀았다"고 털어놓았다.
서인영은 "어떻게 하루도 안 빠지냐. 오빠 나이가 37세니까 스물 몇번은 외박한 거냐"고 타박했다.
서인영은 "(떡국 만들어 먹기를) 처음 해본다. 뭐든지 처음이다"고 얘기했다.
크라운제이가 "거짓말 하지 마라. 나와 키스한 거 처음이야?"라고 물었다. 서인영은 "그거 빼고 다 처음이다. 키스는 좀 했다. 솔직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