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아이비 "야한 생각 자주해" 가요계 박나래 인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비디오스타' 아이비가 가요계 박나래라고 인정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진국이시네요~곰탕녀'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진국 4인방'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해 가식 없는 토크를 펼쳤다.  

이날 아이비는 스스로를 '음란마귀'가 씌였음을 밝혔다. 아이비는 "투시로 음란마귀가 온다. 야한 상상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어차피 썩어 문드러질 몸"이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비는 연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나는 연애가 끊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한 번 사람을 만나면 오랫동안 사랑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가장 길었던 솔로 기간에 대한 물음에 "한달"이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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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