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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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김현숙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여…시청자에 감사"

기사입력 2017.01.03 20: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3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막영애 오늘 막방입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시즌이지만 저에겐 한 회 한 회 소중하지 않은 씬이 없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김현숙은 "시즌15까지 올 수 있음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가슴 깊이 감사의 말씀 전하고 또 아낌없는 질책 주신 부분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저 또한 시즌이 끝나도 어딘가에서 계속 고군분투하고 있을 영애를 비롯한 영애가족들과 낙원사 식구들을 가슴 깊이 응원하겠습니다~~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3일 20화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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