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키장,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키려면...선글라스 필수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해마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키장에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눈질환을 예방할 방법을 알아보자.

겨울에는 여름보다 햇볕의 강도는 약하지만 낮은 태양 고도탓에 눈으로 투과되는 직접광과 눈(雪)에서 반사되는 간접광이 많아져 자외선의 노출에 각별히 눈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키장에서 받는 자외선은 지면의 흰 눈이 80~90% 이상 반사되어 한 여름 모래사장에서의 반사율보다 3~4배 이상 높다. 강력한 자외선 반사광에 장시간 우리 눈이 노출 될 경우 설맹, 각막염, 익상편, 황반변성 등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겨울철 눈질환을 예방하려면 UV차단 렌즈 선글라스 착용을 권한다. 선글라스 고를 때 자외선 잘 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0% 인 것이 좋다.

리에티에서 판매하는 모든 선글라스 제품은 UV차단 렌즈로 100% 자외선 차단이 되는 제품이다.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되어도 렌즈의 변형이나 탈색이 없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우수한 렌즈이다.

눈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크기로 렌즈의 진하기는 70~80%로 눈이 보일 정도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는 독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들이 착용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 사진제공 : 리에티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