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유진과 S.E.S. 콘서트 인증샷 "여전히 아름다운 언니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S.E.S.의 유진과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윤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콘서트. #영원한요정 #여전히 아름다운 S.E.S. 언니들 #S.E.S.와 소녀시대의 만남 #dreams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유진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원조 아이돌' 유진의 미모와 윤아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는 지난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THE K2'에서 열연했다. S.E.S.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컴백 콘서트 'Remember, the day'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