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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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진세연, 우수연기상 수상 '눈물'

기사입력 2016.12.30 23:1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옥중화'의 서하준과 진세연이 우수연기상 특별기획 부문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진세연은 "'옥중화'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고 떨린다"며 "정말..."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진세연은 "감사한 분들이 많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주신 이병훈 감독님께 감사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최완규 작가님, 
선배님들, 아역 다빈 양에게 감사하다. '옥중화' 잊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유이, 한효주, 진세연이 대상 후보로 올랐으며 진행은 김국진, 유이가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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