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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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이상우 "김소연이 대상 받았으면 좋겠다" 달달

기사입력 2016.12.30 22: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우가 공개 열애 중인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김소연은 '베스트 커플상을 놓쳤는데 안타깝다'는 황제성의 질문에 "영광스럽게도 두 분과 후보에 올라서 좋았다"고 답했다. 

김소연은 이날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예쁘게 준비해줬다. 미안하다. 재미없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올해의 드라마상이 욕심난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김소연의 연인 이상우는 "김소연 씨가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이날 대상은 2014, 2015년과 마찬가지로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는 생방송 중 공개된다. 

진행은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유이가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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