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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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가요대축제] 97라인, 스무살의 풋풋함이 주는 '작은 위로'

기사입력 2016.12.29 23:34 / 기사수정 2016.12.29 23: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가요대축제' 스무살 청춘이 노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는 97년생 아이돌들이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해 노래를 바쳤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과 여자친구 유주, 은하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정채연, 세븐틴의 민규, 도겸 등이 청춘을 위한 노래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방청객들 사이에서 하나둘씩 짝을 지어 나타난 이들은 팬들을 향해 밝게 미소 지어주며 즐겁게 노래를 불렀다. 소년과 소녀 같은 풋풋함이 묻어나오는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특히 이를 본 박보검은 "이 노래가 많은 청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2016 KBS 가요대축제'에는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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